액토즈소프트, 새로운 '어프' 홈페이지 통해 먼저 공개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어드벤처 온라인 게임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가 '2007 뉴 어프'로 거듭나기 위한 첫 단추로, 공식 홈페이지에 인트로 페이지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월1일부터 정식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는 '2007 뉴 어프'는 대규모 콘텐츠 확장을 통해 독특한 어드벤처 특징을 살리면서도 롤플레잉 요소를 강화해 예전보다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인트로 페이지는 개발자인 이세민 실장이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는 '보스다크스톤의 영상편지' 영상과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손재주 시스템, 죽음의 길, 3개의 인스턴스 던전 등의 홍보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어프' 홈페이지(www.erf2030.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