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2', 오는 2월23일 그 베일 벗는다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www.ydonline.co.kr)은 자사가 개발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2(이하 프테2)'의 첫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오는 2월23일부터 3월1일까지 실시한다.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원을 투입해 개발 중인 '프테2'는 지난해 5월에 개최된 세계 최대의 게임쇼인 E3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또 언리얼 2.5엔진을 기반으로 고퀄리티 그래픽과 재미를 자랑하며, 예당온라인이 4년 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전작 '프리스톤테일'의 핵심 개발인력이 그대로 개발에 참여해 기술 및 서비스 노하우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집약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프테2' 공식 홈페이지(www.pt2.co.kr)를 통해 모집한 총 3천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총 5개의 필드와 2개의 종족, 40레벨까지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액션형 롤플레잉을 표방하고 있는 '프테2'는 액션적인 요소를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전투 모션과 타격감, 이펙트 등과 안정된 서비스를 위한 서버 및 시스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예당온라인 국내사업본부 이석재본부장은 "'프테2'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이 뜨거운 상태이며, '프리스톤테일'을 즐겨 플레이 했던 500만의 게이머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비스 시작시 많은 게이머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기술적인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