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기', 게이머 의견 듣는 시간 마련해

소노브이(대표 김종완)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용천기'가 게이머들을 초청해 향후 '용천기'의 발전 방향과 비전 등을 제시하는 교류의 장 '그룹 인터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3월31일 토요일 3시에 진행되는 이번 모임은 서로간의 격의 없는 공간에 모여 더 나은 '용천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린 자리로 소노브이측은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운영 및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개발 방향을 게이머들과 공유해 회원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소노브이의 한 관계자는 "이번 모임은 지금까지 게이머의 입장에서 느끼는 많은 문제점들과,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현안들을 게이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들을 수 있도록 준비된 자리"라며, "앞으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해 좀 더 현실적으로 다가 갈 수 있는 친근한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천기' 홈페이지(www.dragonsk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