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영웅 '닌자거북이', Xbox360으로 만난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오는 4월2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닌자거북이'를 원작으로 한 게임 '닌자거북이'(Teenage Mutant Ninja Turtles) Xbox360용을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게임의 원작이 된 '닌자거북이'는 1984년 미국의 만화가 피터 레어드와 케빈 이스트먼이 만든 만화로 등장하는 4명의 '닌자거북이'는 영웅적인 힘을 보여주는 게 기존 슈퍼 히어로와는 달리 그 당시 10대 청소년들과 비슷한 사고방식과 행동패턴을 보여 청소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Xbox360용 게임 '닌자거북이'는 간단한 조작을 통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수 있으며, 화면을 압도하는 화려한 그래픽을 통해 영화 못지않은 높은 퀼리티의 그래픽 환경을 제공한다.
5월초 출시될 예정인 '닌자거북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트라링스 홈페이지(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