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이플스토리', 소프트뱅크 통해 일본 진출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 2편이 금일(18일)부터 넥슨재팬(대표 데이비드 리)을 통해, 일본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공식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일본에 서비스를 시작한 '메이플스토리' 모바일 게임은 '메이플스토리 퍼즐'과 '메이플스토리 RPG 법사편' 2종류로 모두 원작의 세계관을 살린 작품으로 기존의 게이머 이외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넥슨재팬 측은 "5월 이후에는 차례로 '메이플스토리 RPG 전사편' '메이플스토리 RPG 궁사편'이 일본 현지에 추가될 예정"이며 "국내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마비노기' 역시 모바일 버전이 서비스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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