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 오픈 베타 기념 대규모 로드 마케팅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홀릭'의 오픈 베타 서비스 홍보를 위해 서울 거리로 나섰다.

5월 3일 '홀릭'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서울 시내에서 길거리 퍼포먼스 등 다양한 로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영등포 롯데 백화점과 협력해 '엠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홀릭 오픈 기념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게임 내 도적, 마법사 등의 6종 캐릭터와 NPC 코스프레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가지며 다트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는 5월 10일부터 한달간 강남역, 명동, 신촌 등 서울의 대표 명소에서 수레 모양의 펫인 달구지안과 타조 모양의 이동수단 푸조가 펼치는 코스프레 등 길거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홀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인간 대포를 실물로 만든 코사레 인간 대포 오프라인 행사도 개최된다. 엠게임은 코사레 인간 대포에서 만들어진 뻥튀기를 약 20만명의 서울 시민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엠게임은 이 행사 외에도 1600곳의 PC방에서 PC방 마케팅을 진행하며, 수도권 지역 버스를 대상으로 버스 광고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