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파이널 용산에서 열린다
'SK 1682 카트라이더 리그'의 최종 우승자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용산에서 개막!
온게임넷은 오는 5월12일 오후6시 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 파크에서 넥슨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캐주얼 레이싱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를 소재로 진행되는 'SK 1682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그랜드파이널에는 1, 3라운드 당당히 우승하며 카트 계에 떠오르는 신동으로 자리 잡은 문호준 선수와 2라운드에서 멋진 드리프트 컨트롤을 선보여 관중들의 탄성을 지어내게 만든 신예 김진희 선수, 3라운드 동안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정선호 선수 등 총 8명의 결승 진출자가 우승자라는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특히 카트 고수들을 내리 잡아내며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문호준 선수와 첫 진출부터 생각지도 못한 실력을 뽐내며 결승까지 올라온 김진희 선수의 대결은 '카트라이더'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번 리그 시작부터 기대하고 있던 매치이기도 하다.
8명의 우승후보가 펼치는 불꽃 레이스 대결은 토요일(12일) 저녁 6시부터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