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게임 전용 마우스 '데스애더' 국내 정식출시
레이저한국지사(지사장 김종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전용 마우스 '데스애더'(DeathAdder)를 6월5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28일) 밝혔다.
레이저의 마우스는 지난 4월 테스트 물량을 시판했을 당시 1시간여 만에 모든 물량이 판매된 만큼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번에 출시되는 '데스애더'는 글로벌 하드웨어 사이트(www.esreality.com)에서 게임 마우스 벤치마크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레이저는 MS 역사상 최초로 공동 브랜딩한 제품 'MS HABU' 개발에 기술을 제공할 만큼 높은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서, 이번 정식 출시에는 국내 게이머들의 편의를 위해 한글 패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레이저 한국지사는 정식 출시에 앞서 국내 공식 총판 컴정보 홈페이지(www.combo.kr)를 비롯한 팀보이스(www.teamvoice.co.kr) 등의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