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PSP용 '위닝일레븐 10' 염가판 28일 발매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한국지점(지점장 정석근)은 작년 12월 PSP용으로 발매됐던 축구 게임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10 유비퀘터스 에볼루션'의 염가판을 오는 28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10 유비퀘터스 에볼루션' 염가판은 기존에 42,000원하던 가격을 27,500원으로 내린 것으로 가격이 부담돼 구입을 망설였던 게이머들을 위해 준비됐다.
PSP용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10 유비퀘터스 에볼루션'은 기본 조작 및 수퍼 캔슬 기능의 추가 등으로 전작에 비해 조작감이 대폭으로 향상됐으며, 새로운 시즌에 맞춘 클럽팀과 선수 데이터 업데이트, 시리즈 최초로 프랑스 대표팀과 체코 대표팀의 라이센스까지 취득했다.
특히 전작에서는 즐길 수 없었던 '마스터 리그' 모드가 추가되어 게이머 스스로가 구단주, 감독, 플레이어가 되어 자신의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대전 게이머를 찾을 동안 다른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는 '대전대기' 시스템이 무리하게 대전 게이머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