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명주성을 차지하기 위한 혈투 '도성전' 추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앤앤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귀혼'에 명주성을 자치하기 위한 쟁탈전 '도성전'을 추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되는 '도성전'은 2D 횡스크롤 게임 '귀혼'의 최대 특징인 문파전과 파벌 쟁투전 등의 전투를 극대화시킨 대규모 전투로 최대 60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도성전'은 각 서버별 '도성전' 전용채널인 6채널에서 이루어지며 대전 선포는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일요일 오후 4시까지, 대전은 일요일 4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승리한 총 연합 문주에게 1억 전이 제공될 뿐만 아니라 연합 소속의 문파와 개인의 명성치, 경험치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 받게 된다.
'귀혼'의 이태욱 개발 팀장은 "이번 '도성전'의 초대형 대전을 구현해내기까지 힘든 작업을 거쳤다. 게이머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만큼 만족할 만할 대규모 전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귀혼' 홈페이지(hon.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