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전문 개발자 위한 교육 과정 오는 7월부터 실시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원장 이재찬,www.ihd.or.kr)는 FPS 온라인 게임 제작 개발자 양성 과정을 위한 교육 과정을 오는 7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3D 엔진 개발을 통한 FPS 온라인 게임 개발 과정으로, 3D 게임프로그램 기반 기술의 심화 교육을 통한 실무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네트워크를 통한 1대1 전투가 가능한 FPS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를 제작, 현업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고급 인력 양성에 목표를 둔 교육 과정이다.

정보통신부 주최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 과정은 수강료 전액지원의 특전이 주어지며, 엔씨소프트의 연구개발팀 프로그래머 특강 및 유명 산업체 견학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ih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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