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해적: 라군 섬의 비밀' KTF를 통해 금일(27일) 출시

게임로프트(대표 조원영)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모바일 게임 '해적: 라군 섬의 비밀'을 KTF를 통해 출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해적: 라군 섬의 비밀'은 전 세계 바다 곳곳을 누비며 위험천만한 모험을 즐겼던 해적들의 생활상을 기반으로 제작된 액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무명의 젊은 해적이 되어 라군 섬에 잠들어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고대 보물을 찾아 기나긴 여행을 떠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생사를 건 적과의 격렬한 전투를 표현하기 위해 장검과 총을 동시에 활용해 유령해적이나 괴물에 맞서 싸우는 전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서핑보드에 탑승, 적들의 방해를 피해 금화를 손에 넣거나 게임을 진행하면서 숨겨진 보물을 찾는 등 다양한 미니 게임도 준비돼 있다.

게임로프트의 조원영 대표는 "모바일에서 구동되는 다양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개발한 경험을 가진 게임로프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게임이 바로 '해적: 라군 섬의 비밀'"이라며 "짧은 시간 동안 통쾌한 액션과 해적이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줄거리를 게이머들에게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적: 라군섬의 비밀'은 'KTF 멀티팩 접속 > 게임 > 슈팅/액션/아케이드/미니게임합본 > 아케이드게임 > 해적: 라군 섬의 비밀'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2,500원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로프트 홈페이지(www.gamelo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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