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온라인', 중국 본토에서도 저력 발휘!

중국 퍼블리셔 샨다를 통해 현지 서비스를 진행하는 택틱컬 액션 온라인 게임 '창천온라인'에 대한 중국 게이머들의 반응이 뜨겁다.

오는 1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게임쇼 차이나조이 2007에서 모습을 드러낸 '창천온라인'은 샨다 부스 내 거대한 주둔지 모습의 부스를 열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행사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창천온라인' 부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입장해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창천온라인'을 접한 게이머들의 반응은 롤플레잉과 전략, 액션이 동시에 들어 있는 게임성에 만족을 표시했다. 특히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전장에서 승부를 겨루는 '국경전투'에 높은 점수를 줬다. '국경전투'는 삼국지에서 상대방 진영에 침공해 성을 빼앗거나 영토의 권한을 뺏는 전투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의 공성전과 흡사하지만 넓은 필드에서 자신들의 부하를 이끌어 공격하거나 전략을 사용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점 등은 '국경전투'만의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창천온라인' 부스에는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한 부스걸이 등장해 매체 기자 및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스의 관리를 맡고 있는 샨다측의 한 관계자는 "'작년과 또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창천온라인'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샨다 부스에서 다양한 게임도 만나고 곧 중국 내 서비스를 진행할 '창천온라인'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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