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최대 40명 동시 격돌 '초성전' 업데이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금일(8일), 앤앤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귀혼'에 최대 40명의 게이머가 동시에 격돌할 수 있는 '초성전' 모드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초성전'은 캐릭터의 레벨 별로 구분해 1레벨에서 59레벨 게이머들은 청음관에서, 60이후의 레벨 게이머들은 명주성에서 진행된다. 특히, '초성전' 모든 게이머들이 문파와 파벌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청음관과 명주성의 풍류도인을 통해 매주 월, 수, 금 오전 12시부터 신청이 가능한 '초성전'은 전용 채널인 6채널에서 오후 7시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되며, 승리한 팀은 공력에 따른 일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귀혼' 홈페이지(hon.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