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FPS 게임 '헤일로3', 18세 이용가로 국내 발매 확정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종 병기 '헤일로3'의 국내 상륙이 확정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1,430만장의 판매량의 빛나는 대작 FPS 게임 '헤일로'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 '헤일로3'의 등급이 18세 이용가로 확정됐으며, 차질 없이 오는 9월25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판매량 1,430만장, 멀티플레이 게임 플레이 10억 시간, 올해의 Xbox 게임 등 게임 업계에서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비디오 게임 중 최고로 인정받는 '헤일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헤일로 3'은 Xbox360 진영의 최대 무기로 타 차세대 게임기 라인업 중 선두자리를 굳혀줄 대작으로 손꼽힌다.

한편, 같은 시기에 등급 신청을 한 '에이스컴벳6' Xbox360용은 12세 이용가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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