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게임 속에서 종이 비행기를 날려봐
넥슨(대표 권준모)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일곱 번째 제네레이션의 네 번째 시즌(이하 G7S4)을 금일(7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G7S4 업데이트에서는 그 동안 고레벨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승단 시스템'이 업데이트되며, '다크나이트'의 능력이 강화되는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승단 시스템은 자신이 사용하는 스킬에 다양한 자격을 부여 받는 일종의 시험 같은 모드로 각 스킬 별 최고 등급인 1랭크를 가진 게이머들만 응모가 가능하다. 시험에 통과한 게이머는 '단' 전용 타이틀과 의상, 인챈트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마비노기'만의 독특한 콘텐츠인 악기 연주 시스템에 큰 북, 작은 북, 심벌즈 등 타악기가 추가돼, 연주 시 리듬감을 살리거나 웅장한 음을 내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으며, 레벨에 무관하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액션인 '종이비행기 날리기'도 추가돼 친구들과 심심풀이 종이 날리기 경주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크나이트'의 성능이 대폭 강화돼 최대 4마리의 몬스터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으며, 조종 중인 던전 몬스터를 마을로 데려 나오거나 '파티힐링'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비노기'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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