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한 그래픽으로 돌아온 '솔져오브포춘 페이백' 18일 발매

액티비젼코리아(대표 이창성)는 PC용과 Xbox360용 FPS 게임 '솔져오브포춘 페이백'을 오는 18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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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져오브포춘 페이백'은 사실적인 신체 파손과 총격전 등으로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 '솔져오브포춘' 시리즈의 세 번째 시리즈로 전작을 능가하는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인 전장 표현으로 영화 못지않은 연출을 보여준다.

특히 기존 시리즈에서 화제가 된 신체 파손 시스템은 더욱 강화돼 적이 공격 받은 부위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데미지에 따라 신체의 손상이 결정된다. 또한 어썰트 라이플, 서브 머신건, 스나이퍼 라이플, 유탄 발사기 등 30가지가 넘는 실제 무기와 컷팅 엣지 같은 전략적인 무기들도 존재해 다양한 패턴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더 샵'으로 알려진 용병 조직에 고용된 용병 토머스 메이슨이 되어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와 동유럽 등의 위험한 분쟁지역에서 테러리스트, 갱, 반란군과 같은 적들과 긴박간 넘치는 전투를 통해서 전율과 격렬한 전투상황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솔져오브포춘 페이백'은 18일 PC와 xbox360으로, 오는 2008년 1월에 PS3 용으로 국내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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