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 프리 테스트인 '넥슨FC평가전' 돌입
넥슨(대표 권준모)은 씨알스페이스(대표 이태균)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축구 온라인 게임 '킥오프'의 프리 오픈 테스트인 '넥슨FC 평가전'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넥슨FC 평가전'은 넥슨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4일간 오후 4시(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게이머 편의성 증대와 게임의 완성도 강화에 맞추고 개편된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강화된 '튜토리얼모드'와 '연습모드', 단순화된 키조작, 향상된 골키퍼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 지능)기능 등을 추가했다.
한편, 넥슨은 '킥오프'의 '넥슨FC 평가전'을 기념해 테스트 기간 중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인자켓,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공식 유니폼, 팀가이스트 축구공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킥오프' 홈페이지(kickof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