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 MMORPG '풍림화산', 오픈 베타 21일로 연기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무림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풍림화산'이 퀘스트 등 콘텐츠 추가 이유로 18일, 19일 추가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예정된 오픈 베타 서비스는 2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풍림화산' 테스트 연장 이유는 다양한 퀘스트 추가와 콘텐츠 도입 및 최종 안정성 확보 때문이며, 이로 인해 18일 예정된 오픈 베타 서비스는 21일로 최종 연기됐다.

'풍림화산'의 이동훈 개발실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여 즐거움을 주는 게임을 만들기 위하여 점검 테스트를 조금 더 연장하려 한다"며 "3일 동안 게임 내 안정성, 균형 등을 포함한 게임내 요소를 개선하여 공개 서비스를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종 테스트에 대한 사항은 '풍림화산' 홈페이지(wffm.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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