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T1, 명문구단 도약 위해 코칭스태프 전면 개편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단장 김성철, 이하 T1)은 최근 3시즌에 걸친 부진을 떨치고 명문 구단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코칭스태프를 전면 개편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T1은 지난 2005년 전/후기리그, 2006년 전기리그, 그리고 05~06 프로리그 그랜드 파이널 우승 등 오버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과거의 화려한 성적에 비해, 최근 팀 성적이 좋지 않은 문제로 주훈 감독과 서형석/이효민 코치 등 현 코칭스태프 전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T1은 08시즌을 대비해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며, 기존 선수로 활동하던 최연성과 박용욱 선수는 올 시즌부터 코치 겸 선수로 승격돼 활동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K텔레콤 T1 홈페이지(www.sksports.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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