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마이너리그 '서든어택 챌린저 리그' 개막
'서든어택'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이너리그 '서든어택 챌린저 리그'가 오는 25일 시작된다.
크리에이티브프레임은 CJ인터넷과 함께 그동안 자사에서 운영하는 게임 동영상 전문 사이트 CGM을 통해 진행했던 'CGM 서든어택 리그'를 '서든어택 챌린저 리그'라는 이름으로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총 상금 1,000만원을 놓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마스터리그 참가혜택을 두고 '서든어택' 마이너리거들이 참가해 경합을 벌이게 되며, 256강 이후 모든 경기는 동영상으로 제작돼 CGM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CGM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등록된 1,024개의 팀은 오는 25일부터 3월15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이후 3월 22일과 23일에는 용산 전자랜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본선 및 결승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든어택 챌린저 리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GM 홈페이지(www.clickgamemovie.com), '서든어택' 홈페이지(sudden.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