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폭스 게임단과 함께하는 DIUC 페스티벌 9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단장 김영화)가 오는 16일 충남 대전에서 개최되는 DIUC 페스티벌 9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금일(14일) 밝혔다.
DIUC 페스티벌 9는 중부권 만화/코스튬플레이 연합이 주최하고,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축제로, 정식 참가인원만 5,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행사다.
위메이드 폭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이윤열, 안기효, 한동욱, 김재춘, 박영훈, 전태양 등 6명이 참여하는 팬 싸인회와 특별전 2경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폭스의 김영화 단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프로게임단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중부권역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많은 지역 행사를 통해 위메이드 폭스 팬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위메이드 폭스 홈페이지(www.wemadefo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