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시뮬레이션 '스릴빌 : 오프 더 레일', 2월말 출시
액티비젼코리아(대표 이창성)는 Xbox360, PS2, PSP용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스릴빌 : 오프 더 레일'(이하 스릴빌)을 오는 2월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릴빌'은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제작했던 유명 개발사인 프론티어가 개발하고 루카스아츠가 배급하는 게임으로, '롤러코스터 타이쿤'보다 더욱 쉽게 구성돼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를 배치, 최고의 놀이공원을 제작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특히 게임 속에 설치된 놀이기구 건틀렛, 퍼즐, 자동차와 오토바이 경주, 1942 등 50여 개는 게이머가 직접 공원의 손님이 돼 미니게임처럼 즐길 수 있으며, 음악과 함께 어울려진 사운드가 왁자지껄한 놀이공원을 잘 느끼게 해준다.
액티비젼의 관계자에 따르면 "'스릴빌'은 예전의 '롤러코스터 타이쿤'처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경제나 건설 관념도 배울 수 있는 등 교육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액티비젼코리아 홈페이지(www.activis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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