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들과의 추억, '찹스온라인'에서 만나세요
어릴 적 추억, 악동들과 함께 찾으세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각자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 하는 3인칭 슈팅 온라인 게임 '찹스온라인'이 금일(20일), 오후 3시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하는 '찹스온라인'은 어린 시절 동네친구들과 신나게 즐겼던 놀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슈팅 온라인 게임으로, 예전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아이템과 장난꾸러기 같은 캐릭터들의 모습이 특징이다.
오픈 베타 버전 '찹스온라인'에는 기존 테스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무장하고 있다. 처음부터 선택 가능했던 캐릭터 촙, 보보, 토마보그 외 '슈퍼토마'가 추가되어 총 9개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사막, 버섯, 폭탄공장 등 각기 다른 5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맵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매일 집계되는 점수로 '캘린더마트'에서 아이템을 얹을 수 있는 '캘린더시스템', 인공지능이 탑재된 NPC와 한판 대결이 가능한 '자유연습모드'도 새롭게 도입됐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노철 상무이사는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찹스온라인'은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특정한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미있는 콘텐츠를 꾸준하게 업데이트 해 게이머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찹스온라인'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기념해 노트북, MP3, NDS 등의 경품이 걸린 이벤트를 3월16일까지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찹스온라인' 홈페이지(chaps.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