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美드라마 'CSI:마이애미', SK텔레콤 통해 금일(28일) 출시
게임로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수사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CSI:마이애미'를 SK텔레콤을 통해 금일(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CSI:마이애미'는 MBC와 케이블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원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완전 한글화돼 선보인다.
게이머는 호레이시오 반장이 이끄는 과학수사대의 일원이 되어 미국 대표 휴양지인 마이애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야 하며, CT스캔을 비롯한 루미놀 용액과 면봉, 족집게, 족적 등 드라마에서 등장한 최첨단 수사 장비를 사용해 사건 현장을 누비면서 증거를 채취하고 이를 분석해 용의자를 검거해야 한다.
특히, 게임의 난이도 선택 및 게임 편의 사항 설정 및 게임과 드라마에 실제로 등장하는 수사 도구에 대한 설명 등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CSI:마이애미' 출시를 기념 금일(28일)부터 3월28일까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모든 이들 중 매주 추첨을 통해 레이벤 보잉 선글라스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로프트의 조원영 대표는 "인기 美드라마인 'CSI:마이애미'의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에 발매하게 되어 기쁘다"며 "원작에서 느낄 수 있었던 수사관들의 고뇌와 활약상을 담아낸 최고의 수사 어드벤처 게임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CSI:마이애미'는 'Nate > 전체화면 > 게임 > 장르별 게임보기 > 경영/연예/육성 > CSI 마이애미' 또는 '2558+Nate'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가격은 3,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로프트 홈페이지(www.gamelo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