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이여 미래를 향해 달려라!
초음속 고슴도치를 아시나요
파이널 판타지의 초코보, 드래곤 퀘스트의 슬라임, 포켓몬의 피카츄… 이 게임들은 히트메이커들의 대표작이자 게임을 대표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눈에 띠는 게임들이다. 요즘에는 게임의 마스코트들 뿐만이 아니라 일러스트, BGM, 로고 등 게임 내 다양한 요소들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임계의 명가 세가를 대표해온 '소닉'은 80년대부터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캐릭터이자 메가 드라이브, 새턴 등 세가의 플랫폼들을
대표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세가의 하드웨어 사업 철수와 경영난 이후, '소닉' 시리즈는 닌텐도와 소니의 하드에서 게임이 발매된다는
고육지책을 선택하고 벌써 GBA로 두 번째 작품이 발매되었다.
오직 세가의 하드웨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소닉 시리즈를 닌텐도의 하드웨어에서 만난다는 것은 예전에 상상도 못할 충격적인 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유저들이 소닉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친숙한 세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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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메이커 중 하나인 소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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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한 타이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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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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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소닉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달린다'라는 사실의 쾌감
GBA로 벌써 두 번째 작품이 되는 '소닉 어드밴스 2'. 비단 GBA용 뿐만이 아니라 소닉 시리즈는 첫 작품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은 주제를
고집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고슴도치 소닉을 통해서 느끼는 '질주의 쾌감'이다. 최근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니셜 D'나 가정용 작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릿지 레이서' 시리즈는 스피드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속도감을
통해서 느껴지는 짜릿함은 각종 레포츠와 아슬아슬한 X-GAME으로 좀 더 자극적이고 격렬한 쾌락을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소닉은 이런 요소들을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다릴 수 있는 게임은 오직 소닉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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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물을 이용해서 더 빠르게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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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어택을 통해 기록 갱신을 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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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을 작성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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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숙적 닥터 에그맨과의 대결이 벌어진다. 모두 6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에그맨과의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다. 에그맨과의 대결만이 아니라 테마별 스테이지를 즐기는 재미도 솔솔하며 숨겨져 있는 스페셜링을 찾아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으는 퍼즐 요소도 있다. 이것을 위해서는 단순히 달리는 것보다는 주변의 사물들을 최대한 이용하고 스테이지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센스도 필요하다. 또 최대한 많은 링을 모아서 고득점을 노려보거나 타임 어택을 시도해보는 것도 즐거운 도전이 될 것이다.

에그맨과의 보스전. 캐릭터별 액션을 잘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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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을 클리어하면 동료들을 구출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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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 크림. 초보자들에겐 적합한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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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링을 찾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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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스테이지마다 세이브 포인트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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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시리즈처럼 골인할 때 보너스 점수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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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만이 주인공이 아니다!
소닉은 시리즈가 지남에 따라 조금씩 진화해왔는데 이번 소닉 어드밴스2는 휴대용 게임기의 설정에 맞게 이러한 장점들만을 모아 놓았다. 얼마
전에 발매된 PS2용 소닉히어로즈에 비해 쉬운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A, B버튼 두 개와 조작키 만으로도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소닉 뿐만이 아니라 숨겨진 캐릭터들(너클즈, 테일즈, 크림)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예를 들어 테일즈는 비행을
통해서 더 높은 곳까지 탐색해볼 수 있고 너클즈는 강력한 공격으로 적들을 물리칠 수 있다. 똑같은 맵이라도 어떤 캐릭터로 플레이 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공략법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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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과 동료들은 다양한 액션을 보여준다.
소닉이여 미래를 향해 달려라!
소닉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손쉽게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면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원초적인 게임의 테마를
만끽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메가 드라이브 시절부터 오늘날까지 특별한 기술이나 공략을 필요로 하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자유분방함이 소닉 시리즈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시리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소닉.
세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 돌파구로 다양한 하드웨어를 통해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시리즈의 장점만을 가지고 새롭게 나타난 소닉을
GBA로 즐겨보도록 하자.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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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세가의 명성을 되찾아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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