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3 아태지역 토너먼트', 삼성전자가 후원한다
삼성전자가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보르도 650' 풀HD LCD TV 출시를 기념해 MS와 손잡고 번지스튜디오가 만든 인기 게임 시리즈 '헤일로3'의 토너먼트 리그를 후원한다.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파브 보르도 650' 풀HD LCD TV는 고급 디자인과 120Hz 풀HD 화질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2008년 핵심 제품으로, 게임모드와 풍부한 저음 사운드 표현 등 게임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빠르게 움직이는 캐릭터들의 동작을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파브 보르도 650'의 이러한 기능을 젊은 층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번 '헤일로3' 토너먼트를 후원, MS와 공동으로 유럽 14개국과 아시아 5개국에서 대규모의 대회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게이머들은 삼성전자의 101cm(40형)풀HD LCD TV '파브 보르도 650'과 한정판 '헤일로3' 일러스트 작품, Xbox360의 프리미엄버전인 Xbox 엘리트와 액세서리,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포인트 등 다양한 상품을 받게 된다.
삼성전자의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신상흥 전무는 "삼성전자가 사이버 게임의 뜨거운 열기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선명한 풀HD 화면과 풍부한 사운드의 삼성 LCD TV를 통한 생생한 게임체험은 게임 열풍을 한층 고양시켜 줌으로써 전 세계 젊은 층의 삼성 TV 브랜드 선호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