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프라자 오픈 기념 디지털 패션쇼 실시

파나소닉에서 출시한 모든 제품을 구입 전에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www.panasonic.co.kr)는 지난 27일 강남구 압구정동에 파나소닉 가전제품을 전시 및 체험할 수 있는 '파나소닉 프라자'를 국내 최초로 오픈 하고, 이를 기념해 금일(31일) 디지털 패션쇼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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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약 117평) 규모의 '파나소닉 프라자'는 파나소닉의 영상/음향 가전, 생활 건강 가전, 방송/시스템 장비 등의 전시공간이 테마별로 준비돼 있으며, 파나소닉 프라자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은 직접 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다.

생활 건강 가전 코너에는 안마의자 및 승마형 운동기구 조바를 비롯해 면도기, 제모기, 헤어드라이어 등의 건강 생활 가전 제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에스떼 룸에는 나노 안면 스티머 등의 파나소닉 에스테틱 제품 및 피부 진단기기가 마련돼 있어 피부 수분 및 탄력 지수 등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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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향 가전 전시장에는 103인치 초대형 PDP TV가 설치된 파나소닉 리빙룸과 사진 촬영이 가능한 루믹스 셀프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다. 방문객들은 이 셀프 스튜디오에서 파나소닉의 디지털 카메라를 직접 시연해 보는 것은 물론 셀프 스튜디오에 마련된 조명 기기, 카메라 거치대, 롤백, 캐릭터 복장들로 자유롭게 사진 촬영해 볼 수 있다. 또한, 방송/시스템 장비 전시장에는 실제 방송 현장에서 사용되는 파나소닉 방송용 카메라와 LCD 프로젝터 등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99㎡(약 30평) 규모의 회의실 겸 교육장을 별도로 마련해 향후 신제품 발표 및 소비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파나소닉 프라자에서는 파나소닉의 모든 가전 제품을 구입 및 AS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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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금일(31일) 파나소닉 프라자에서는 '파나소닉의 건강한 봄 이야기' 테마로 디지털 패션쇼가 진행됐다. 이번 패션쇼는 화사한 봄 옷을 입은 남녀 패션 모델들이 파나소닉의 모든 제품들을 착용하고, 파나소닉 프라자의 리빙 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파나소닉코리아의 가토 후미오 대표는 "파나소닉의 디지털 글로벌 가전 시장에서 한국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파나소닉 프라자를 오픈 했다"며 "향후 이와 같은 전시장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글로벌 가전 브랜드 위상 확립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활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www.panason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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