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무협 '십이지천2', 오픈과 동시에 10개 서버 포화
'십이지천2'이 오픈과 동시에 인기 수직 상승 중이다.
기가스소프트에서 개발한 성인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2'가 2시 오픈 베타 서비스와 동시에 준비된 10개의 서버가 모두 포화 상태가 되면서 인기 돌풍을 이끌고 있다.
'십이지천2'는 전쟁 시스템과 무협의 세계관을 확실하게 표현한 게임성으로 등장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십이지천'의 후속작으로 전작을 계승하는 게임성과 새로운 종족 '낭인'과 다양한 대전 시스템으로 여러 차례 진행된 테스트에서 큰 인기를 끈 게임이다.
특히 이번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는 '십이지천2'를 처음 즐기는 게이머들이 손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 도움말 시스템이 강화되고 기본적인 초반 진행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등이 추가됐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해 오픈과 함께 입장할 게이머들에 대비하고 있다.
'십이지천2'의 동시접속자는 서버 오픈 후 약 1시간 정도 지난 3시부터 급속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고, 5시 이후 전 서버가 모두 포화 상태로 돼 현재 게이머들이 일부 서버는 입장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기가스소프트는 '십이지천2'의 이 같은 인기에 대해 다양하게 준비된 콘텐츠와 빠른 레벨업,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전쟁 등을 꼽았다. 특히 초보자들도 약간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게임 내 주요 콘텐츠인 전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산 주요 요인으로 알려졌다.
'십이지천2'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십이지천2' 홈페이지(12sky2.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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