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 '피에스타 온라인'으로 유럽 진출!
드림라인(대표 박의숙)은 독일 악셀스프링어(Axel Springer AG,www.axelspringer.com)社와 자사가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피에스타 온라인'을 유럽에 서비스 하는 퍼블리싱 계약을 지난 3월14일 체결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악셀스프링어社는 자사의 게임포털 'Gamigo'(www.gamigo.de)를 통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유럽 4개국 언어로 '피에스타 온라인'을 서비스할 예정이며, 드림라인은 악셀스프링어社를 교두보로 유럽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드림라인의 게임사업본부 박종민 본부장은 "악셀스프링어社와 함께 '피에스타 온라인'을 유럽에 서비스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럽은 아직 온라인 게임 시장 초기 단계이지만 독일을 비롯한 오스트리아, 스웨덴, 핀란드 등 PC 게임을 즐기는 이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에스타 온라인'은 미국, 일본 중국, 대만에 이어 유럽 지역에까지 서비스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