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퓨처, 롤플레잉과 낚시를 동시에.. '그랜드피셔' 공개
색다른 낚시 온라인 게임이 온다.
엔퓨처엔터테인먼트(대표 안호섭, 이하 엔퓨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3D 낚시 온라인 게임 '그랜드피셔'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그랜드피셔'는 엔퓨처에서 약 2년 동안 개발한 온라인 게임으로, 롤플레잉 방식의 진행 형태와 사실감과 손맛을 강조한 게임성과 실제 낚시를 즐기는 것처럼 자유로운 시점이 특징이다.
특히 밀고 당기는 낚시의 기본적인 손맛을 마우스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사실적인 인공지능의 물고기들이 게이머들의 손맛을 자극해 낚시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 속에는 낚시 시스템 외에도 게이머들의 대변하는 보람과 아람 캐릭터가 존재하고, 10가지가 넘는 다양한 아바타 아이템을 통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 이는 성장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자신의 레벨에 맞춰 더욱 거대한 물고기를 낚을 수 있도록 했다.
엔퓨처의 안호섭 대표는 "'그랜드피셔'는 낚시의 재미와 롤플레잉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게이머들에게 낚시 특유의 재미는 물론,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피셔' 홈페이지(www.grandfish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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