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게임 '테일즈런너', 신규 펫 '땅의 정령 노임' 업데이트
나우콤(공동대표 김대연,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에 신규 펫 '땅의 정령 노임'을 추가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땅의 정령 노임'은 '테일즈런너'의 7번째 펫으로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서 게이머를 보호하며, 게임 시작 시 일정 시간 무적 효과와 보너스 경험치를 제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나우콤은 '땅의 정령 노임'의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28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땅의 정령 노임'을 구입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틴캐시, GT카드, 보너스 캐시 등 총 100만 캐시를 증정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펫은 나에게 OOO다'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을 등록하면 그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땅의 정령 노임'이나 펫의 먹이인 '아이시어'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우콤의 심진식 PM은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동반자 '땅의 정령 노임'이 게이머들의 새로운 친구로 사랑 받길 바란다"며 "게이머들이 더욱 즐거운 레이싱을 펼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