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격투 게임 'DOA온라인', 격투는 Good, MMO성은 No

일본 테크모와 중국 샨다 공동 개발로 화제가 된 '데드오어얼라이브온라인'(이하 DOA온라인) 의 첫 번째 테스트 정보와 결과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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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DOA온라인'은 이타가키 사단의 팀닌자가 제작한 격투 액션 게임 '데드오어얼라이브' 시리즈를 PC와 온라인 환경에 맞게 개발한 게임으로, Xbox용으로 발매된 '데드오어얼라이브울티메이트'를 기본으로 하고, 온라인 형태에 맞춘 커뮤니티 공간을 도입했다.

게이머들은 이 게임의 격투 모드는 실제 Xbox Live를 하는 듯 한 느낌이 들 정도로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다고 평했다. 특히 낮은 사양에서도 부드럽게 돌아가는 그래픽은 꽤 인상적이었다는 평이다.

싱크에 대한 문제도 첫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격투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이 부분은 개발 전부터 전문가들의 걱정을 산 부분이기도 하다. 특별히 사양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면 이 같은 문제를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커뮤니티 공간인 필드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캐릭터들이 지형 사물에 비해 크고, 배경의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는 점이 그 이유.

한편, 'DOA온라인'은 테스트 종료 후 하반기 경 추가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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