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온라인', 글로벌 동접 10만 시대 연다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실크로드 온라인의 동접자 수가 지난 5월 말 기준, 10만을 돌파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지난 2005년 해외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실크로드 온라인'은 전세계 150여 개국 서비스 되며 누적 회원 수 1,500만명을 기록했고 지속적인 서버 증설과 운영, 콘텐츠 업데이트, 고객 서비스 등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 진입 3년 만에 동접수 10만을 달성했다.

조이맥스의 한 관계자는 "실크로드 동접 10만 달성은 가파른 상승이 아닌 꾸준한 노력을 바탕이 된 고무적인 결실"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실크로드 온라인과 같이 해외 시장에서 호응을 이끌어 낼 전략 글로벌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서비스 중인 실크로드 온라인은 지난 5월 '레전드3 로크산' 업데이트 이후 북미의 다운로드 사이트(www.download.com)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57만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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