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나처럼 하면 돼!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 방영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은 금일(10일), 풋풋한 소년 네드와 그의 친구 모즈, 쿠키의 중학교 생활을 그린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를 오는 13일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생존하기 위한 생생한 비법 전서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는 초등학생 티를 벗지 못한 주인공 네드와 그의 절친한 친구 모즈, 그리고 쿠키가 나란히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스쿨 라이프를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는 중학생이 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네드와 그의 친구들의 시각으로 접근해 코믹하게 풀어냈다. 특히 이성 친구 사귀기, 학교 규율 위반, 남들보다 선생님에게 눈에 띄기 등 중학생이 되면서 알게 되는 일상적인 상황들을 코믹한 연출로 보여준다.
닉의 프로그램 편성을 담당하는 황정아씨는 "'네드의 학교에서 살아남기'는 지금 맹렬하게 생활하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과거 즐겨 보던 하이틴 라이브 쇼들을 회상할 수 있을 만큼 활기차고 명랑 코믹 발랄한 요소들이 완벽하게 조합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닉 채널 홈페이지(www.nic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