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차기작 '프로젝트M' 티저사이트 공개

엔씨소프트가 아이온 이후 선보일 MMORPG '프로젝트M'의 티저사이트(games.plaync.co.kr)를 열고 본격적인 차기작 홍보를 시작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프로젝트M'의 티저사이트에는 현재 'D:9'라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7월31일 공개될 것이라는 'Coming in 20080731'란 문구와 매일 새로운 일러스트가 공개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31일 차기작을 소개하는 미디어데이를 통해 국내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그나카르타'의 아트 디자인으로 알려진 김형태 씨가 참여한 엔씨소프트 최초의 무협 MMORPG '프로젝트M'과 '프로젝트LO' 이외에도 또 다른 신작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전문가에 의하면 "이번 3분기의 엔씨소프트의 움직임과 발표는 국내 온라인게임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미디어데이는 국내 게임사들의 맞형급이 엔씨소프트의 미래를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기 때문에 게임계 외에도 다양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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