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차세대 CPU 아톰 탑재 데스크탑 판매

주연테크컴퓨터(대표 이우정)는 인텔 차세대 프로세서 아톰(Atom)을 탑재한 넷톱을 오는 29일부터 700여개의 주연테크대리점과 주연테크쇼핑몰을 통해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GB메모리,80GB HDD,콤보드라이브를 장착한 이번 제품은 인텔의 최소형프로세서 아톰(Atom)을 탑재해 본체 399,000원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특히 아톰프로세서는 일반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비해 소비전력 및 발열이 적어 장시간 사용 시 안정성이 높고 경제적이어서 문서작업 및 인터넷웹서핑 등을 주로 하는 사무실에서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주연테크 영업본부 하재환 부사장은 "넷톱은 기존 셀러론 PC와 비슷하기 때문에 차별화를 크게 둘 수는 없으나 가격적인 면으로 셀러론제품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기본업무만 필요로 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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