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엔터, 배용준 두뇌게임 개발 조인식 日에서 진행
옐로우엔터테인먼트는 일본 모바일게임 스튜디오(MGS), 한류스타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두뇌개발 온라인게임 제작 유통에 대한 3사 MOU 체결식을 일본 동경에서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일본 도쿄 IMJ그룹의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 체결식에서는 3사 대표가 모여 이번 사업에 대한 업무 제휴 체결을 공식적으로 선언함과 동시에 이번 두뇌개발게임에 대한 설명과 각사의 시장 전개방향 및 전망 등에 대해 일본 현지 기자들에게 알리는 보고회를 겸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업무 제휴에 따라 키이스트는 두뇌개발 온라인게임에 배용준 초상권 및 '준베어' 캐릭터를 제공하고, MGS는 기획 개발 편집 운용을 담당하게 된다. 옐로우엔터는 이번 프로젝트의 전 세계 배급 마케팅 스폰서십 현지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 글로벌 퍼블리싱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올 겨울 정식 서비스 예정인 이번 프로젝트는 배용준과 그의 캐릭터를 이용한 '준베어'가 함께 등장해 게임의 핵심적인 진행 및 다양한 게임 캐릭터로 선보일 예정이며, 게임은 PC 기반 온라인 게임과 아이폰 용으로 개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