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굴절의 내분

란스가 점차적으로 영혼의 굴절에 다가가는 동안 영혼의 굴절 내부에서는 여러 가지의 분란의 조짐이 일어나게 된다... 그 핵심에는 카얀과 세실리온이 있는데...

카얀의 방으로 쳐들어온 영혼의 굴절 수행원들..

카얀을 잡아가게 되고...

이 시각 모든 조사를 마친 란스는 세이온 국왕에게 조사해 온 것을 보고하게 된다.

더 이상 영혼의 굴절을 용서할 수 없는 국왕은 영혼의 굴절의 위치를 알아내려 한다.

이 곳에 병사에게 말을 걸면 유적으로 출입할 수 있다.

앗쵸 앗쵸!!! 멋지게 한방!

이것이 벽화!

벽화의 내용을 적는 란스.. 드디어 비밀의 조직이 드러나게 되는가!

고고학자인 칸트에게 찾아가 내용 해석을 의뢰하게 되고.. 더불어 자신이 가진 석판의 해석도 의뢰하게 된 란스는.. 한가지 사실을 알아내게 되는데...

세이온 국왕에게 보고를 마친다.

길드에 찾아가면 길드마스터는 또 의뢰가 들어왔다고 한다...(쉬고 싶다...)

집에 도착하면 레나가 돌아와 있다. 레에 나아아아!!!! 흐윽!!ㅠ.ㅠ

하지만 석판을 통해 알게된 것은 란스를 고민하게 한다... 레나는 그냥 레나일 뿐인데....

그러던 중 편지를 하나 발견하게 되고... 란스는 레나를 지키기 위해 크로우와의 대결을 결심하게 된다.

세이온 국왕은 영혼의 굴절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하게 되고... 움직임을 시작하려 한다..

새로운 아크마스터가된 세실리온과 원로들은 카얀에 대한 재판을 열 게 되고.

재판 결과는 죽음!!!!

그렇게 카얀이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쓰러진 것은 카얀의 모습을 한 샤이안.. 카얀은 분노하게 되고..

일순간 긴장감이 도는 가운데...

강력한 마법으로 원로들을 쓰러뜨리게 되는데... 세실리온은 도망을 치게 된다.

조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카얀은 새로운 영혼의 굴절 건설을 선포한다.

세실리온은 카나스에게 찾아가 카나스를 탓 하지만 그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된다... 단지 집행자의 꼭두각시였던 세실리온의 가치가 사라졌으니....

카얀의 야망은 점점 시작되고....

3화 스토리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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