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로프트, 모바일 게임 '길거리 아트사커' 14일 출시

FC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유럽 최고의 공격수, '사무엘 에투'가 공식 모델로 등장하는 모바일 축구게임이 나온다.

게임로프트의 한국 법인(대표 조원영, www.gameloft.co.kr)은 모바일 축구 게임 '길거리 아트 사커'를 14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 서비스한다.

'길거리 아트 사커'는 다재 다능한 축구 기술을 가진 친구들과 팀을 구성, 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길거리 축구 기술을 뽐내는 캐주얼 축구 게임.


게이머가 직접 팀을 구성하고 개인기를 설정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페인,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카메룬, 일본 등 10개국 길거리 축구 그라운드와 야외 분위기를 현실감 넘치게 묘사한 것이 특징이다. 배경은 나이키와 아디다스 광고에서 사용되었던 배경을 게임에 그대로 옮겨왔으며, 게이머들은 팀웍과 개인기를 발판 삼아 길거리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사무엘 에투가 말하는 각종 게임 팁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조원영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 대표는 "최고의 발재간과 슛 능력을 가진 길거리 축구 선수들이 등장하는 '길거리 아트 사커'는 10대 축구팬과 캐주얼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라며 이 게임을 출시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게임로프트 한국 법인은 '길거리 아트 사커'의 국내 출시를 기념, 8월 14일부터 31일까지 모나와, 네이트 등 각 모바일 커뮤니티 사이트에 '길거리 아트 사커' 게임평을 올린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디다스 2008년 신상 축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길거리 아트 사커'의 소비자 가격은 3천원이며, 게임을 휴대전화에 저장하려면 SKT 네이트 접속 > 전체화면 > 게임 > 스포츠 또는 2558+nate (클릭) 순으로 진행하면 된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