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2, 필드 추가 및 편의 시스템 강화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프리스톤테일2'에서 신규 필드 및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몬스터 레벨에 따른 경험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우선 고레벨 게이머를 위한 일반 필드와 세번째 리스트릭션 필드를 새롭게 공개하고, 초보 게이머를 위한 워페어 에어리어 4곳을 추가한다.

이번에 추가된 필드는 64~73레벨의 게이머만 입장 가능한 최고 난이도의 '저주받은 묘지', 파티를 맺은 50~55레벨 게이머들만 입장할 수 있는 세번째 리스트릭션 필드 '크라이슈 서커스', 10~20레벨대 초보 게이머들의 자율전투(PK시스템)를 위한 아르니엘 묘지, 라우드의 정원, 고블린 소굴, 파괴된 숲 등 워페어 에어리어 4곳이다.

펫 시스템, 우편 시스템, 초보 마운트 등 편의를 위한 콘텐츠도 다양하게 업데이트 된다.

전용 펫인 라피스는 퀘스트를 통해 알의 형태로 획득해 30레벨까지 키울 수 있으며, 사냥 시 마법 사용 속도 혹은 공격 속도를 높여준다. 우편 시스템은 게이머들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게임 내 우편함으로 게임머니 및 아이템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10레벨 이상 게이머들도 이용할 수 있는 이동수단인 마운트 2종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40레벨 미만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기존 경험치의 30%, 40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기존 경험치의 10% 상승된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8일까지 마을의 특정NPC에게 가면 지난 3월1일부터 8월7일까지 무기 강화 에이징 시도 중 파괴된 무기 중 가장 높은 레벨의 아이템을 복구해 주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9월에는 오토프로그램 방지를 위한 시스템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톤테일2 홈페이지(www.pt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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