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그거 아무나 하나? '닌자리플렉스' 출시
닌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수련은 무엇이 있을까. 그 해답이 여기에 있다. 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Wii용 파티 캐주얼 게임 '닌자리플렉스'를 지난 25일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닌자리플렉스'는 닌자가 되기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수련을 미니 게임 형태로 구성, 총 36가지의 미니 게임을 Wii의 특성을 살려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검은 띠를 따기 위해 11개가 넘는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이 게임의 백미는 최대 4인이 동시에 참가해 실력을 겨룰 수 있다는 점이다. 게임 속에는 표창을 비롯해 단검, 쌍절곤, 젓가락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 상상도 못한 플레이를 지원해주며, 3가지 난이도를 지원, 초보자를 배려해주고 있다.
특히 실제 동작을 게이머가 그대로 하는 방식을 통해 기존 캐주얼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찾고 있으며, 물고기 맨손으로 잡기, 날아오는 물건 격파하기, 파리 잡기 등 다양한 미니 게임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다.
닌자가 되기 위한 수련 '닌자리플렉스'는 전체 이용가 등급이며, 소비자가격은 4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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