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스맥다운대로우2009', 新 스크린샷 및 정보 공개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전 세계 4천만장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자사의 인기 타이틀 'WWE 스맥다운대로우' 시리즈의 최신작 'WWE 스맥다운대로우 2009'의 신 정보 및 스크린샷을 최근 공개했다.
'WWE 스맥다운대로우 2009'는 전 세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 가장 잘 알려진 'WWE'를 소재로 개발된 스포츠 게임으로, 존시나, 트리플H, 빅쇼, 언더테이커 등 유명 슈퍼스타들의 등장과 실제 시합을 보는 듯 한 액션성, 'WWE'의 스토리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출시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정보는 실제 경기장이 아닌 백스테이지에서 대결을 펼치는 내용과 'WWE' 선수 중 한 명을 선택해 최종 목적인 레전드가 되기 위한 '로드 투 레슬매니아' 등이다.
'백스테이지' 지역은 공식적으로 링에서 벌어지는 경기 외에 라커룸이나 뒷골목에서 펼쳐지는 무규칙 경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플레이어에게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링에서 사용했던 각종 레슬링 기술뿐만 아니라, 도구를 이용해 상대를 단번에 그로기 상태로 몰고 가는 공격도 쓸 수 있다.
또한 '로드 투 레슬매니아' 모드는, 플레이어가 'WWE' 드라마 속 중심인물이 되어 경기를 치러나가는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플레이어는 'WWE' 슈퍼스타 또는 전혀 새로운 슈퍼스타를 직접 창조, 'WWE'에서 실제로 활동 중인 슈퍼스타들과 교류하면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편, 'WWE 스맥다운대로우2009'의 국내 정식 발매는 연말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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