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코리아, NDS용 '그려라 터치! 스폰지밥' 18일 출시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자사의 닌텐도DS용 액션 게임 '그려라 터치! 스폰지밥'을 오는 18일에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려라 터치! 스폰지밥'은 올해 1월 국내에 출시된 '그려라 터치! 내가 만드는 세상'의 후속작으로, 게임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주인공이 사용하는 여러 도구들을 게이머가 닌텐도DS의 터치 스크린에 직접 그려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 게이머는 인기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의 캐릭터들과 힘을 합쳐, 비키니 시티를 침공한 그림밥에 맞서 싸우게 되며, 닌텐도DS의 무선 통신 기능을 이용해 다른 게이머들과의 멀티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폰지밥'과 닌텐도DS 전용 게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려라 터치! 내가 만드는 세상'이 하나로 접목된 게임이 바로 '그려라 터치! 스폰지밥'"이라며 "닌텐도DS로 즐길만한 게임을 찾는 게이머들과 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의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8일 출시되는 '그려라 터치! 스폰지밥'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3만9천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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