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섹시 어드벤처, '툼 레이더 언더월드' 정식 발매

게임 속 대표 섹시 여성 캐릭터 라라 크로포트가 돌아온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아타리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와 협력해 액션 어드벤처 게임 '툼 레이더' 시리즈의 최신작 '툼 레이더 언더월드'를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툼 레이더'는 고고학자면서도 운동 능력과 섹시한 몸매로 첫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누린 라라 크로포트의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거대한 던전은 물론, 도심 속까지 다양한 곳에서 아크로바틱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발매된 '툼 레이더 언더월드'는 그동안 육지를 배경으로 했던 모험에서 수중을 중심으로 한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신작으로, 수중과 육지를 넘나드는 다양한 모험과 그동안 볼 수 없던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는 토르의 망치를 찾기 위해 태국, 멕시코, 북극해 등 세계 여러 지역을 모험하게 되며, 좀 더 다양해진 액션으로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글 대사 공략집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 '툼 레이더 언더월드'의 소비자가격은 4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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