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 인기 기종 'E100' 기능 개선한 'E100 시즌2' 발매
레인콤(사장 이명우)은 금일(27일), MP4 플레이어인 아이리버 'E100'의 누적 판매 백만 대를 기념해 세 가지 새로운 컬러에 실속 있는 기능을 추가한 아이리버 'E100 시즌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100'의 백만 대 판매를 기념해 출시된 'E100 시즌2'는 세련된 바 형태의 디자인에 오렌지, 실버, 화이트 컬러를 입혀 고급스러움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외국어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스터디 모드 추가했다.
아이리버 'E100 시즌2'는 60.96mm (2.4인치) TFT-LCD를 탑재하고, 음악 및 동영상 재생, 포토뷰어, 텍스트 뷰어 등 E100의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을 계승했으며, FLAC(무손실 압축 방식)을 위한 코덱 지원,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 및 내장 마이크 탑재, 마이크로 SD슬롯 확장 기능 등을 가지고 있다.
레인콤의 임지택 상품기획이사는 "미키마우스 디자인의 엠플레이어, 클릭스 등의 히트상품에 이어 또 하나의 히트상품이 탄생했다. 앞으로 레인콤은 소비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리버 'E100 시즌2'는 본체, 이어폰, USB 케이블, CD, 퀵스타트 가이드로 구성되며, 출시가는 2GB 98,000원, 4GB 128,000원, 8GB 15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