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파이터 최강자 가리는 2차 리그 오프라인 예선전 돌입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온 미디어 마운트빌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케로로파이터의 리그 오리온 키즈 삼총사배 2008 케로로파이터 2차 리그의 오프라인 예선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24일부터 12월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krfighter.goorm.com)를 통해 오프라인 예선 참가 접수를 받은 이번 리그는 12월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용산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예선전을 진행한다.
이번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되는 32개 팀은 12월27과 28일에 플레이플닷컴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최종 예선에 출전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선발된 14개 팀이 오프라인 본선 경기 출전 기회를 갖는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부사장은 "하반기 e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처음 실시되는 리그인만큼 게이머들의 관심이 가히 폭발적이었다. 업그레이드 된 게임의 재미만큼이나 더욱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이번 리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