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2009년 라인업 발표, 모든 게임 한글화 한다
'2008년동안 준비한 대작들, 2009년 상반기에 모두 한글화로 선보인다'
사이버프론트코리아(대표 구창식, 이하 CFK)는 2009년 1월부터 3월까지 상반기 내 출시할 자사의 게임 라인업을 금일(3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인업은 총 4종으로, 모두 자막 한글화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게임은 PS3용부터 닌텐도DS, PSP 등의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먼저 캡콤, 반다이남코 게임즈, 니혼이치 소프트웨어 등 일본을 대표하는 5개 회사의 인기 게임 캐릭터가 대거 등장하는 PS3용 롤플레잉 '크로스 엣지'가 발매될 예정. 현실 세계와 마계, 환상계를 통합해 진행되는 이야기를 가진 이 게임은 칸나키 유우토와 아이바 미코토 같은 오리지널 캐릭터와 함께 캡콤의 뱀파이어 헌터 시리즈 캐릭터, 가스트의 마나케미아, 마리의 아뜨리에 시리즈의 캐릭터 반다이남코의 알토네리코, 아이디어 팩토리 네버랜드 시리즈, 닛폰이치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 등 총 30여명의 유명 캐릭터가 게임을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전란에 빠진 '네버랜드'를 무대로 주요 등장인물이 약 200여명, 선택 가능한 세력만 40개에 달하는 압도적인 볼륨의 닌텐도DS용 대륙 통일 시뮬레이션 '스펙트럴 포스 제네시스', 각종 추가 요소가 모두 포함되어 그야말로 최종 진화형이라 할 수 있는 사양에 10시간이 넘는 딸의 목소리까지 완전 한글화한 닌텐도DS용 '프린세스 메이커 4 스페셜 에디션', 시리즈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지만 플레이 타임이 워낙 길어, 발매 초기부터 휴대용 기종으로의 이식요망이 높았던'프린세스 메이커5'의 PSP버전 등도 출시된다.
CFK는 2008년 한해동안 닌텐도DS 6종, Wii 3종, PS3 2종, PS2 4종, Xbox360 2종 등 총 18종의 타이틀을 발매했다. 전년에 비해 타이틀 수는 감소했지만, 이중 약 70%를 한글화해 지난 2004년의 '100% 한글화'라는 대기록 이후, 하향세이던 한글화 비율을 다시 한번 끌어올린 해가 됐다.
한편, CFK의 한글화 담당자는 "아직 구체적인 게임명을 밝힐 순 없지만, 2009년에는 유저 여러분이 깜짝 놀랄만한 대작 타이틀과 인기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타이틀의 한글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