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대작 '워해머 온라인' 한글버전 첫 공개

NHN은 미씩에서 개발하고 EA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대작 MMORPG '워해머 온라인:에이지 오브 레코닝(이하 워해머 온라인)의 핵심 콘텐츠와 게임의 한글 버전을 22일 자사에서 주관한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워해머 온라인의 프로듀서 조시 드레셔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워해어 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인 RvR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함께, 한글 버전의 게임도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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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온라인에서 RvR은 '질서' 세력(고집센 드워프, 고귀한 하이 엘프, 제국의 충성스런 인간 병사)과 '파괴' 세력(잔인한 그린스킨- 오크 또는 고블린, 부패한 다크 엘프, 또는 카오스를 숭배하는 인간 약탈자)의 총 6개의 종족 중 하나를 선택, 상대 진영을 침략해 수도를 탈환하기 위한 종족간 전투(RvR: Realm vs Realm)를 벌이게 된다.

RvR은 간단한 PvP 전투인 '스커미쉬', 목표를 두고 벌이는 '배틀필드', 전쟁의 하수인 NPC 용병들과 균형을 이루는 점수 기반의 인스턴트 전투인 '시나리오', 적의 수도 공격에서 절정에 달하는 적 영토 침공 전쟁인 '캠페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RvR의 최종적인 목표는 적의 영토를 침공하는 캠페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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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등장하는 각각의 종족별 영토는 게이머들에 의해 변화하는 공간으로 삶의 중요한 장소가 된다. 때문에 게이머들은 상대 종족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성을 파괴하는 것을 최종적인 목표로 하며, 실제로 RvR을 성에서 펼치면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스케일을 가지고 있다.

설명과 함께 이어진 시연을 통해서 워해머 온라인의 RvR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진행됐다. 질서 세력과 파괴 세력으로 나뉘어 각각 10명의 파티플레이로 진행된 시연을 통해 현재 로컬라이징의 진행 정도와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RvR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현재 워해머 온라인의 로컬라이징은 맵, 로딩화면, 주요 스킬에 대한 번역과 호칭, UI 등 기본적인 수준에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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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조시 드레셔는 "워해머 온라인을 한국에 서비스하는 것이 단순히 언어를 한글로 바꾸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미씩은 EA와 함께 한국게이머들을 위해 한국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게임을 한국식으로 변경하고 캐릭터에 맞는 녹음 작업, 운영방식 등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게이머들에게 최대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워해머 온라인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Dark Age of Camelot)'으로 알려진 미씩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MMORPG로, 25년 전통의 환타지 보드 게임, '워해머'의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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