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퍼펙트리그, 최고의 춤꾼 선발됐다
오디션 최고의 춤꾼을 가리는 '오디션 퍼펙트리그' 파이널에서 안도민 게이머가 우승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2월6일 시작된 오디션 퍼펙트리그는 온라인으로 게이머를 선발하고 매주 토요일 오프라인에서 결선을 치렀다. 결선을 통해 선발된 24명의 게이머들은 지난 31일 용산 아프리카 스튜디오에서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파이널 대회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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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대회는 지난 오프라인 결선과 달리 색다를 룰로 펼쳐졌다. 24명의 게이머는 4명씩 나뉘어 8개 조로 편성되었으며 각조의 1위는 다음 라운드로 진출, 선발된 6명의 게이머 중 4명만이 결승으로 진출하고 나머지 2명은 패자조에서 점수 합산으로 1,2위를 선발했다.
여성 게이머들이 강세를 보였던 오디션 퍼펙트리그였던 만큼 파이널에서도 여성 게이머들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6명으로 진행된 파이널 결승에 5명의 여성게이머가 진출하며 눈길을 끌었고, 패자조에서도 온라인 랭킹 1위의 여성 게이머가 힘겹게 결승에 진출하며 최강자의 부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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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은 6명의 게이머 중 3번 1위를 기록한 게이머가 나올 때까지 연속으로 진행되었다.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곡으로 결승전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은 각각의 곡이 나올 때마다 순위가 급변했고, 최강자들의 대결이기 때문에 한순간의 실수로 경기 막판에 순위가 뒤집어지는 치열한 승부도 펼쳐졌다.
특히 2연승을 기록하고 다음 경기에서도 20초를 남겨둘 때까지 1위를 기록한 최꽃임 게이머는 우승의 눈앞까지 다가간 듯 했으나 안도민 게이머가 막판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점수를 뒤집었다. 이후 안도민 게이머는 연속으로 세트를 따냈고 지난 역전패의 악몽을 떨쳐버리지 못한 최꽃임 게이머는 연속으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결국 안도민 게이머는 5명의 여성 게이머를 누르고 남성게이머의 자존심을 보여주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오디션 퍼펙트리그의 우승자인 안도민 게이머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고, 2위는 최꽃임 게이머가, 3등에는 패자전을 뚫고 결승에 진출한 이민지 게이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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